
뒤돌아보고, 지금을 보고, 앞날을 보고!
매일 읽는 한 문장, 한 구절로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다!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은 감성을 자극하고 깨달음의 단초가 되며 실행의 동기가 되는 시 · 소설 · 수필 · 영화 대사 · 동서고금의 지혜가 담긴 명구, 동시대적 공감이 느껴지거나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살다 간 이들이 전 생애를 걸고 토해낸 삶의 진실이 깃든 언어들을 담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짧은 소회를 곁들였다. 가끔은 심오한 관조로 혹은 가벼운 도회적 감성으로, 또 가끔은 감각적이고 소소한 일상의 만족감으로, 촉을 활짝 열어 매 순간 깨어 있고 싶은 진솔한 시각 또한 녹여냈다.
이 책을 끝까지 따라가며 뒤돌아보고, 지금을 보고, 앞날을 보자. 매일매일, 한순간 한순간을 잘 누리고 최선을 다해보자. 어떤 상황에서든 용기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헤쳐 나아가보자. 이 책에 녹아든 한 줄의 감성과 공감, 깨달음 그리고 행(行)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새삼스럽지만 인생은 만만치 않다. 날아가고 있는 시간 속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해야 할 바를 이루어야 한다. 지금껏 조종간을 놓고 살았다면 이제부터라도 삶의 각 구간에서 거쳐야 할 목표점들을 설정해보자. 가야 할 곳이 명확해지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움직여 나아가야 할지도 눈에 보인다. _42쪽
규칙을 만드는 이유는 안정된 형식을 갖추게 하여 드러내고자 하는 내용의 완성도를 기하기 위함이다. 규칙에 매여 내용이 침해받는다면 주객이 전도되는 격이다. 특히 창의적인 분야에서 일정한 틀에만 얽매인다면 좀 더 중요한 내면의 느낌과 정서가 제대로 표현되기 어렵다. 예술 분야가 아니더라도 창의력은 모든 일의 핵심이다. 차별된 결과를 얻고 싶다면 규칙을 넘어설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 _136쪽
살아가야 할 날들이 한참 많은 시절에는 인생을 좀 더 그럴듯하고 심중한 것이라 생각한다. 아침에 잠 깨어 밥을 먹고 공부하거나 일을 한 뒤 다시 잠이 드는 일상처럼 시시한 게 인생일 리가 없기 때문이다. 돌이켜볼 날이 더 많아지면 생각이 달라진다. 어떤 식으로 보내왔건 인생은 자신이 겪은 하나하나의 사소한 순간 그 자체의 총합임을 깨닫게 된다. _202쪽
살아 있지만 살아 있는 것이 아닌 시간. 이별한 후의 나날들. 일상은 온통 당신에 대한 기억뿐이다.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볼 때도, 전철을 타고 커피를 마시고 사람들과 웃고 떠들 때도 나는 거기 없다. 떠난 것은 분명 당신인데 어쩐 일인지 그 모든 것들 속에 내가 아닌 당신이 있다. _265쪽
살다 보면 화, 슬픔, 괴로움, 상실감 같은 것으로 말미암아 기분이 한없이 가라앉거나 평정을 잃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시간이나 상황에 의해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감정임을 인식해보자. 감정에 빠진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런 상태가 본래의 내가 잠시 입고 있다가 벗어버릴 옷처럼 일시적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_309쪽
출처 : 교보문고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 최경란 - 교보문고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 하루하루, 삶이 나에게 전하는 힐링 메시지문학작품 속 구절 · 철학 명언 · 대중문화 속 키워드 등을 통해 자연의 변화와 인간관계, 인생의 본질에 대한 일상 속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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