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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 기준 추천도서 입니다. [[[[ 2024년 6월 27일 기준 ]] 추천 도서들 출처 ]]]] 와 도서 출처들의 자세한 정보들입니다. 1.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저자 : 롭 다이얼 번역 : 박영준 출판사 :서삼독 도서에 대한 자세한정보 ▼ https://integer1004.tistory.com/10122.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저자 : 권미주 출판사 : 밀리언서대 도서에 대한 자세한정보 ▼ https://integer1004.tistory.com/10133.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 저자 : 롤프 도벨리 번역 : 장윤경 그림 : 엘 보초 출판사 : 와이즈베리 도서에 대한 자세한정보 ▼ https://integer1004.tistory.co.. 2025. 6. 28.
손자병법 오랜만에 책을 구입하였네... 사람이 만든 책 보다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이 문구를 항상 명심하면서... 2025. 5. 19.
의사란 무엇인가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진료는 주치의로서 한 사람당 15분씩 진료하는 것이다. 출생부터 지금까지의 건강 이력, 현재 증상부터 미래에 조심해야 할 질병이나 고쳐야 할 습관까지. 말 그대로 ‘주치의’로 진료와 상담, 더 나아가 인생을 함께하는 진료다. 환자와 대화를 15분 한 뒤, 차트도 쓰고, 약 처방도 하고, 앞으로의 진료 방향도 고민하려면 시간당 3명, 하루 24명, 한 달 480명을 진료할 수 있다.하지만 이 방식대로 병원을 운영하면, 나는 이미 망해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9~10쪽“허허, 어머니. 저 믿으시죠? 곧 괜찮아질 거예요.”그 순간, 마법처럼 할머니는 등을 돌렸다. 눈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내가 아무리 말로 해도 쳐다보지도 않던 분이, 교수님이 한 번 안아주자마자 어린 소녀처럼 애교를 부.. 2025. 5. 17.
단 한 번의 삶 내 의지와 무관하게 시작된 삶이라는 사건예측 불가하고 불공평하고 질서 없는 진짜 인생을 사유하다“때로 어떤 예감을 받을 때가 있다.아, 이건 이 작가가 평생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글이로구나.내겐 이 책이 그런 것 같다.” (김영하)『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의 신작 산문-오직 한 번만 쓸 수 있는, 나의 삶에 대하여김영하가 신작 산문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했다. 6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으로, 유료 이메일 구독 서비스 ‘영하의 날씨’에 2024년 연재되었던 글을 대폭 수정하고 다듬어 묶었다. ‘영하의 날씨’는 초기 구독자의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며 연재 당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단 한 번의 삶』은 작가의 지난 산.. 2025. 5. 17.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윤석열의 대통령 당선은 ‘정치적 사고’였다. 표를 준 유권자들도 그가 이토록 무지하고 무능하고 포악한 사람인 줄은 몰랐다. 윤석열은 ‘도자기 박물관에 들어온 코끼리’와 같다. ‘의도’가 아니라 ‘본성’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다. 도자기가 깨지는 것은 그의 의도와 무관한 ‘부수적 피해’일 뿐이다. …도자기 박물관에 들어간 것은 코끼리의 잘못이 아니다. 거기 들어가게 한 사람들이 잘못했다. 국민의힘 정치인과 당원, 윤석열을 공정과 상식의 화신인 양 찬양했던 언론 종사자, 거짓 기사에 속아 표를 준 유권자들은 남들보다 큰 책임감을 느껴야 마땅하다. 하지만 국힘당 정치인과 당원들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대다수가 여전히 윤석열을 지지한다. 언론인이라는 명함으로 정체를 가린 신문 방송 종사자들은 총선에서도 최선을.. 2025. 5. 17.
청춘의 독서 시대와 함께한 영원한 ‘청춘의 책’유시민의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출간!“세상이 두려울 때마다 그들에게 길을 물었다”『죄와 벌』부터 『자유론』까지, 유시민이 다시 펼쳐 든 오래된 지도★ 33만 부 기념 고급 양장 에디션★ 15번째 책 『자유론』 원고 및 특별판 서문 신규 수록혼탁한 정국마다 명료한 통찰을 전하며 ‘신경안정제’ 역할을 해준 우리 시대의 지식인 유시민.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2009년 처음 출간되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청춘의 독서』가 고급 양장 제본의 특별증보판으로 독자들과 새롭게 만난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관한 이야기와 특별증보판 서문이 추가됐다. 문장도 전체적으로 손봤다.『청춘의 독서』는 유시민이 ‘청년 시절 읽었던 고전을 다시 읽어보면 어떨까? 시대도 변하고 나이도.. 2025. 5. 17.
예민함의 힘 “동물학자 제인 구달부터 천재 예술가 피카소, 시인 릴케까지민감함을 내 삶의 무기로 만드는 법!”★ 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도서 ★★ 유튜브 ‘뇌부자들’ 정신과 의사 김지용, ‘심리상담사 웃따’ 나예랑 강력 추천!“당신의 예민함을 숨기려 애쓰지 마라!예민하고 섬세한 당신은 남들보다 중요한 것을 먼저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사람이다!”SNS에 쏟아지는 자극적인 뉴스들부터 3초 안에 구독자들을 홀리는 숏 플랫폼까지, 매년 세상은 점점 빨라지고 복잡해지고 시끄러워진다. 예민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세상에서 자신의 기질을 숨기고 검열하고 자책할 수밖에 없다. “왜 그렇게 예민해?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면 안 돼?”라는 말을 들으며 사소한 일에도 성격이 날카로워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증상을 .. 2025. 5. 17.
부의 전략 수업 “돈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자수성가의 아이콘 폴 포돌스키누구나 지속가능한 부를 만들 수 있는실전적이고 명쾌한 돈의 구조, 심리, 전략의 수업《부의 전략 수업》은 헤지펀드의 대부인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자수성가 아이콘, 폴 포돌스키의 부에 관한 예리하고 실전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다. 우리는 모두 부를 원하지만, 그것은 얻기 쉽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는 투자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변하는 자산의 가치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게 만든다. 그리고 이 불안은 돈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더 커진다. 더 벌고 싶다는 우리의 욕망도 끝이 없고, 만족은 점점 멀어진다. 이제 문제는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우리의 .. 2025. 5. 17.
삶의 지혜 우화부터 중국 고전까지 77가지 이야기로 인생의 깊은 교훈과 진리를 찾아보자. 교훈과 진리 안에는 쓴 말이 담겨 있어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그래서 즐거운 이야기로 교훈이나 진리를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교훈이나 진리가 추상적이라면 이야기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우화를 읽거나 듣는 독자들은 등장인물이나 동물에 동화되어 인생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다.철학자 플라톤은 대화편 “티마이오스” (플라톤 전집 12)에서 우주 전체의 생성 과정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는 것은 초인간적인 문제이며, 엄밀하고 합리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화”를 통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즐겁게 이야기를 읽고 작가의 관점과 해석이 나와 같은지 다른지 생각하다 보면, 독자의 인생과 삶.. 2025. 3. 18.
마흔에 읽는 우화 준엄한 가르침은 아니지만, 정색을 한 가르침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삶의 지혜를 설파하는 것이 우화라면, 《마흔에 읽는 우화》는 우화라는 형식이 갖는 모든 장점을 가득 담은 책이다. 한마디로 삶의 정체나 의미에 관한 의문의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들로 빼곡하다.1~3장에서는 시간, 수명, 행복, 주체적 결정과 의사 판단, 사고와 행동 양식 등 우리에게 친숙한 주제를 다룬 이야기를 모았고, 4~13장은 인간의 마음 발달에 초점을 맞춘다. 4~7장은 인생 실전의 관문인 청년기·성인기의 과제, 8~10장은 인생의 반환점인 장년기(중년기)의 과제, 11~13장은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인 황혼기(노년기)의 과제를 다룬다. 14장에서는 환경 문제와 인류의 책임, 15장에서는 인간다움과 덕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그와 관련된 .. 2025. 3. 18.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출간 직후 50만권 판매 돌파, 전 세계 22개국 번역 출간아주 특별한 네 친구가 주고받는 우정과 사랑, 희망이 책의 저자 찰리 맥커시Charlie Mackesy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의 주간지 〈스펙테이터〉에 그림을 그리고,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의 표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삶이란 무엇인지,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거듭 생각하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는 했지요. 어느날 그는 친구와 함께 ‘용기란 도대체 무엇인지’에 관해, ‘그동안 했던 가장 용감한 일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야말로 가장 용기 있는 일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2025. 3. 18.
추천도서 그동안의 추천도서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25. 3. 14.
글쓰기의 힘 =이것이 2023년 현재 상황이다. 이 책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구판 제목)을 출간했던 2004년의 상황과 확연히 달라진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직접 쓰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더 중요한 것은 쓰는 힘을 기르면 읽는 힘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사실이다.-입말과 글말의 차이는 그 역사를 살펴보면 명확해진다. 인류의 지적 수준은 쓰는 행위, 즉 문자가 발명되고부터 비약적으로 성장했다.-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사람은, 평소라면 절대 이어지지 않을 의외의 것을 이어서 듣는 사람에게 ‘아, 그렇구나!’ 하는 깨달음의 기쁨을 준다.-글 쓰는 힘을 기르려면 ‘문장은 구축물'이라.. 2024. 11. 19.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뒤돌아보고, 지금을 보고, 앞날을 보고!매일 읽는 한 문장, 한 구절로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다!《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은 감성을 자극하고 깨달음의 단초가 되며 실행의 동기가 되는 시 · 소설 · 수필 · 영화 대사 · 동서고금의 지혜가 담긴 명구, 동시대적 공감이 느껴지거나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살다 간 이들이 전 생애를 걸고 토해낸 삶의 진실이 깃든 언어들을 담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짧은 소회를 곁들였다. 가끔은 심오한 관조로 혹은 가벼운 도회적 감성으로, 또 가끔은 감각적이고 소소한 일상의 만족감으로, 촉을 활짝 열어 매 순간 깨어 있고 싶은 진솔한 시각 또한 녹여냈다.이 책을 끝까지 따라가며 뒤돌아보고, 지금을 보고, 앞날을 보자. 매일매일, 한순간 한순간을 잘 누리고 최선을 다해보자. 어떤.. 2024. 11. 19.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말 365 날마다 나에게 전하는 깨달음의 한 문장매일 읽는 한 문장, 한 구절로 내 인생을 직조하다!삶은 옷감의 무늬 같은 것이다. 씨실 날실의 한 올 한 올이 매일매일의 일상이다. 일상의 한순간 한순간이다. 실이 한 올씩 오갈 때는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차 일정한 형태와 색조를 띤다. 옛 노래의 한 구절처럼 한숨을 섞어 짜면 옷감에 수심이 밴다. 행복감을 불어넣으면 온기가 감돈다. 차분한 마음으로 집중해야 원하는 대로 정교한 무늬가 그려진다. 촉박하고 욕심을 부릴수록 인위적이고 조악한 형상이 된다.우리는 어떤 옷감을 직조할 것인가. 운치 있고 그윽하게, 소탈하고 겸허하게, 한적하고 고즈넉하게, 은은한 격이 깃든 삶의 무늬를 새길 수 있다면……. 이제 이 책 속의 주옥같은 한 문장, 한 구절 들로 날마다.. 2024. 11. 19.